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희(징벌 소녀) (문단 편집) === 진실 === '''이 만화의 진정한 [[진 최종 보스]].''' 75화에서 [[이주희(징벌 소녀)|이주희]]가 전하려 했었던 편지의 내용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데이지 노바 등을 포함한 선대 마법소녀들이 물러난 직후, [[천상희]]와 [[이수진(징벌 소녀)|이수진]]을 제외하고 '''이주희를 회유, 혹은 강요하여 [[박상아(징벌 소녀)|박상아]][* 공교롭게도 중학교 시절 우지영에게 왕따당하는 것을 방관한 학생 중 하나였다. 때문에 상아가 처음으로 괴수를 포박하는 마법을 성공하자, ‘아무 죄책감이 없다’고 생각하였고, 이후로 은근슬쩍 독설로 압박하게 된다.]와 비정상적인 [[정혜리|나머]][[송치영|지]] [[금박하|3인]]의 범죄자 마법소녀들을 선발한 진짜 배후는 이 [[김태희(징벌 소녀)|김태희]]였다.'''[* [[이수진(징벌 소녀)|이수진]]의 경우는 전적으로 [[이주희(징벌 소녀)|이주희]]의 잘못이 맞다. [[김태희(징벌 소녀)|김태희]]는 75화에서 분명하게 '''"물의 마법소녀는 네 멋대로 데려왔으니 어쩔 수 없잖아?"'''라고 발언했으며, 이수진 선발 당시에 묘사된 이주희의 심리 상태를 보면 자신의 실수로 우지영을 죽였던 죄책감을 이수진에게 투영해, "네가 하고, 평생 짊어지고 살아." "네가 한 일에 책임을 지는거야." '''"너는 구원 받을 수 있어."''' ''''그때 내가 했던 이야기는 대체 누구에게 하는 말이었을까.''''라는 식으로, 자기처럼 살인을 저지른 이수진이 마법소녀로 봉사하며 죗값을 치르는 것에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한 의도를 담고 있었다.][* [[송치영]]의 경우, [[이주희(징벌 소녀)|이주희]]가 멋대로 물의 마법소녀를 정했으니 전기의 마법소녀는 [[김태희(징벌 소녀)|자기]]가 고르겠다면서 수영선수에게 상극인 전기의 역할을 줌으로써 이주희가 평소 말한 명분인 '''마법소녀는 고난과 역경을 뛰어넘어야 한다'''에 걸맞다는 빌미로, [[정혜리]]는 김태희의 사주로 송치영 이전에 이미 정해졌으며 그때도 아마 같은 빌미를 들먹였던 걸로 보인다. [[박상아(징벌 소녀)|박상아]]는 '''방관자에겐 벌을 줘야하지만 자비를 베풀어 직접 정의를 실천하게 해 참회하고 성장하도록 만들자'''는 명분으로, [[금박하]]는 '''별거 아닌 소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하는지 장본인에게 직접 깨닫게 해주자'''는 명분을 댔지만 속으로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물론 위험한 이야기는 쏙 빼고 말해야겠지."]]'''라며 아주 노골적으로 망가뜨리겠다는 의도를 갖고 선택하게 만들었다. 정작 금박하는 각성 때문에 김태희의 속마음을 '''본적이 있음에도''' 믿고 의지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천상희]]는 한 명이 남았다고 하니 그냥 아무나 정하라고 해서 얼떨결에 걸린 거다. 즉, 이 작품의 진짜 피해자는 뒷사정이 있던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랜덤 선정에 걸렸을 뿐인데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복수극에 죽어버린 그저 운수 하나 지지리도 없는 죄밖에 없던 이 처자 되시겠다.(...)] 사실 김태희가 이금희에게 한 말은 서술 트릭으로, 당시 김태희로부터 '우지영에 의해 왕따당했다'는 사정을 들은 이주희는 우지영이 김태희를 괴롭히던 상황에 난입해서 우지영에게 정의로운 마법소녀로써 이러지 말아 달라며 일갈했지만, 되려 우지영에게 나대지 말라며 무시당했었다. 이때문에 지영과 갈등을 빚던 중, 하필 마법소녀들이 괴수와 전투를 벌이던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파이어 스피카가 마법소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 우지영의 마법소녀로서의 힘을 잃게 만들어 결국 우지영이 괴수의 공격을 받고 죽고 만 것. 이후 마법소녀를 그만두겠다는 도아라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실책을 말한 것을 김태희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약점으로 잡은 김태희는 이주희를 사주하여 우지영 대신 마법소녀가 되었으며 그녀를 뒤에서 조종해 각각 다른 마법소녀들의 인생을 망가뜨려 놓은 것. 결국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마법소녀들의 인생을 모조리 망쳐버린 것은 [[김태희(징벌 소녀)|김태희]] 자신이었으며, 사실 그녀를 구해주고자 전면에서 우지영에게 당당히 맞서려 한 은인인 이주희가 계시의 실수로 우지영을 죽게 만들자, 그 죄책감을 이용하여 '''3번씩이나 엿을 먹인 주제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모든 화살을 죽은 이주희에게 덮어 씌우는]] 뻔뻔함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국 이금희가 도아라를 통해 편지 원본을 받고 이 사실을 전부 알게 되면서 복수를 재실행하기로 선언하며 사망 플래그가 확정되었다. --야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